서서히 한해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고 어느새  12월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늘 다가올 새해의 기대감에 들떠 있던것도 잠시

새로운 한 해의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입니다.

어제는 불곡고 출신의 제자가 오늘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고 전화를 주었고

늘 그렇듯이 한없는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그에게는 인생의 첫 출발이니까요...

  또한, 지금은  그 선배의 뒤를 따르고 있는 열심 제자들의 시험기간입니다

시험을 본후 그들도 쉬어 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났다고 마냥 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하니까요..

이번 겨울 방학 특강은 예년과 달리 모든 과정을 두번씩 반복해서 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 공지 하겠지만 이번 방학 기간만큼은 진정으로 공부의 열의를 가지고

제대로 준비하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첫 출근하는 선배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제자들 !!!   모두 힘내어 열심히 공부합시다.

자랑스러운 미래를 위하여...